운 이라고는 드럽게 없는 남자가 군대 갔더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.

급식 때부터 부모님 속썩이면서 살아온거 같아서 20대 초반이 되자마자 군대에 가야겠다 생각했음 군대가서 고생 좀 하고 정신차릴 생각으로 해병대 입대하려고 했다 근데 연평도 포격사건이 터지고 이 때 진짜 거짓말 안치고 해병대 지원자 경쟁률이 25:1 이었다.. 준비 열심히하고 체력도 좋은편인데 걍 포기하고 육군으로 입대 했음 사단훈련소에서 훈련 다 받고 자대배치 받기 며칠전 방송으로 “호명하는 번호 훈련병들 … 운 이라고는 드럽게 없는 남자가 군대 갔더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. 계속 읽기